간단하게 쓰자면 금요일에 전화로

KT 오래 쓰시라고 서비스로 최신 휴대폰으로 바꿔 드려요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주민번호 앞자리만 물어보길래

믿어도 되는건가 싶긴했는데 혹해서

그거 알려주고 주소 알려주니 바로 다음날 토요일에 우체국 소포로 오데?

열어보니까 갤럭시 S22 랑 유심칩 그리고 설명서랑 전화번호가 동봉되있었는데

조금 있다가 전화가 오더라구? 그리고 하는 말이

4개월 동안 매달 8만원 정도를 내야하고 그후부터는 4만원 정도를 내야한다 이러니

어이가 없어서 반품 가능하나 물어봤더니 당연히 반품이 안된데

그리고 위약금으로 100만원 정도 내야한다길래

폰케이스를 개봉한 것도 아니고 그냥 찾아가서 반품을 하든 하겠다고하니

대리점 주소도 안알려주고 거기에 방문도 안된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ㅋ

갤럭시 S22 도 검색해보니 최신형은 맞는데 하자가 많은 폰이라더라

요는 하자있는 폰을 원가에 팔려고 술수를 쓰는거 같은데

다행인 점은 여러가지로 알아보니

개통은 안된 상태라 저것들이 어떻게 할 수는 없나봐

그렇다보니 폰 가지고 있는 상태로 시간만 보내고 있는데

시간 끌면 끌수록 불리해질꺼 같다보니

어떻게하면 그 새ㄲ들 엿먹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