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페글 보니깐 생각났는데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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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20:57
순간 암기력은 좋은데 휘발성이 너무 강해서 그냥 안외우고 문제만 주구장창 풀었음.
중딩때도 한국사 외우기 싫어서 시중에 문제집 4~5권씩 돌리고
기술에서 투입→과정→산출→결과를 외워야 되는데 이게 그때는 안외워지길래 Cex로 외움
대충 설명하자면
'ㅈㅈ를 넣고 안에다 싸고 이후에 아기가 태어난다'라는 느낌으로 생각하니깐 바로 이해되더라
지금은 생1에 TRH TSH를 외우기 힘들어서 '아우디 RS(대충 고성능차량임)' 이런식으로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