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편의점에서 일하고있단 마붕이 보니까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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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03:23
예전에 여행갔던 생각이 나네
대략 3년정도 전
벚꽃필 때 쯤에 여행간적이 있는데
첫 해외여행에
혼자서 가는 여행이였거든
내가 본 일본은
도로 차선이 우리나라랑 반대라서 조금 어색한거 외에는
일본어를 그닥 알지 못해도
약간의 영어와 파파고만 있어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었어
물론 가게에나 길 물어볼땐 반드시 일본어로 물어봤지
영어로 말하니까 좀 무서워하더라고
특히나 각종 문화재나 관광명소에는 한글 번역이 항상 있었지
한국말을 잘 하던 교토의 역무원 어르신은 잘 지내시나 모르겠다
오는 10일부터는 관광팀으로도 여행이 가능하다고 하고 하니
또 놀러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