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스는 씹는담배로써

윗입술 밑에 니코틴 팩이 들어있어 모세혈관으로 니코틴이 직접 직빵으로 투하되기때문에 담배보다 훨씬 쎔

참고로 필자는 담배를 안핌

그래서 니코틴이랑 마주해본적이없음

그런데 친구가 강의 시간에 너도 해볼래? 하면서 주는거임

그래서 나도 걔 따라서 해봤는데

니코틴이 직빵으로 오니깐 개어지러운거임

그냥 술취한듯이 서있을수가없었음

게다가 니코틴이 들어간건 처음이다보니깐 더욱더 뇌도 아마 당황스러워했을테고

속도 되게 토할것 같고 역한 기분이 들었음

그때 바로 입 안에 있는 스누스를 뱉어버리고

다행히 한 3분정도 지나니깐 괜찮아졌음

근데 이게 확실히 중독성이 있는게 담날되니깐 그 역하다고 생각했던 스누스가 또 하고싶어지더라

니코틴이 뇌에 스트레스를 줘서 도파민이나 엔돌핀이 나오게 하니깐

나중에 생각나는 경향이 확실히 있음

하지만 난 절대로 안할거임 다시는

요약

1. 필자는 니코틴을 한번도 섭취해본적없지만 친구의 권유로 씹는담배를 함

2. 모세혈관에 직접적으로 니코틴이 들어오니 굉장히 어지럽고 핑핑돎. 그래서 다시는 안하겠다고 결심함

3. 하지만 그 빙빙도는 느낌이 다시 생각나서 한번으로도 니코틴에 중독될수 있다는걸 깨닫고 다시는 안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