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 탔는데 원래 이런곳이던가..?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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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21:15
차 수리 맡겨놓고 지하철로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젊은 사람이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만원만 달라고 하면서 칸이동 하더라...
옷같은거 괜찮게 입고다니던데 왜저러는지 모르겠네... 가끔 이상한 종이 주면서 읽으라고 하는사람은 몇번봤어도..
몇년 만에 지하철 타는데 그사이에 이상한 사람이 많아진건가...
나이는 많이 쳐줘도 20대 중반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