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국대나 월드컵에 대한 기대가 크지는 않는거 같아요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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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14:10
부정적인 의미라기 보다는 2014년까지는 누굴만나든 어떤 전력이든 좀 무조건적인 긍정과 근거없는 자신감이 많았던거 같은데 몇번 강팀한테 깨지고 그러기를 2~3년 반복하다 보니까 어느정도 현실을 보게됬는지 이번월드컵에 대한 기대도 승리니 16강, 뭐 이런것보다는 욕만 안먹을 정도만 하라, 최선만 다해라등의 말이 많더군요. 기대가 낮아진걸까요? 아니면 어느정도 현실을 인정하려고 하는걸까요? 전 후자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