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요새 양산화 판타지물이 아니고 "장송의 프리렌" 같은 느낌의 만화입니다( 그것보다 좀 웃긴 요소가 많지만)

주인공은 전생을 하여 판타지에 왔고 다른 주인공처럼 먼치킨이 아니고 다른 팀원들을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요리, 살림, 조언, 등 전투외 여러부분에 도움이 많이 됨)


탱커 - 전신갑옷을 입고있어 얼굴이 안 보이지만 여자입니다! 생긴거랑 다르게 근육캐이며 주인공과 러브라인이 있습니다


마법사- 파티의 딜을 책임지는 마법사 할아버지입니다, 대체로 할아버지가 개그캐이며 웃긴상황이 나옵니다( 갑자기 마법 주문을 깜빡하는지, 하루사이에 해골이 되어 해골로 생활하든지, 늑대마물에게 X추를 잡혀먹혀서 없어지는등...) 하지만 3자의 인물에 의해 증명이 되는데 사실 이 할아버지가 마법계에서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는걸 압니다


힐러- 요정종족으로 "달빛요정"이라는데 저주를 받아서 매일 밤의 달빛에 금화를 안 받치면 점점 작아져 소멸하는 저주가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팀원들에게도 힐을 할때 돈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