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가 아ㅏㅏㅏ주 예전에 산신령이랑 결혼함 그래서 나이를 먹지않음 근데 산신령은 몇 백년동안 부재중임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랑 함께 지내다가 결국 시간이 지나 마을의 마지막 후손도 죽고 혼자 외롭게 잊혀진 삶을 사는데 거기서 갑자기 남자를 만나 새로운 거도 배우고 꽁냥거리다가 동굴에 보관된 귀중한 술?을 샘물에 쏟게되자 산신령이 등장해서 꼬장부리는가 싶더니 불륜 허락하는 분위기로 가던거 같았는데. 아님 말고

로리가 곰방대를 존나 맛있게 핌. 담배가 아니라 향목이라는데 암튼 존나 맛있게 핌
향목이 특산품인 마을이었음

남자는 열심히 홀어머니와 함께 사채업자 빚갚으며 살다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삶에 의미를 잃고 사망보험들고 자살하려다가 여자보고 맘을 고쳐먹고 친한 교수님과 동료의 도움으로 빚에서 해방. 보험 해지한 돈으로 새로운 쿠션도 사고. 거기서 행복하게 생활하다가 이전에 로리신의 도움으로 죽을 위기를 넘긴 소녀가 있었는데 소녀가 성공해서 주기적으로 소녀의 옷을 공양하는 부자 아줌마가됨. 암튼 남자는 아줌마의 도움으로 뭐 행정일도 처리하고 수입원도 알아보고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