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기차에서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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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19:18
멍 때리면서 팔 내밀고 있는데 젊고 예쁜 여자분이 얇은 옷 입고 좁은데 지나가다가 엉덩이로 내 팔뚝을 완전히 집어삼키고 지나가는데 쌀뻔했음.
넘모 부끄러워서 팔을 뺄까 순간 생각했는데 괜히 움직였다간 ㄹㅇ로 ㅈ될 것 같아서 관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