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잘못은 자백하는게 맞나봐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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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23:14
거실에서 tv 보고 계시는 엄마 옆에 조용히 가서 이실직고 했더니 조금 뭐라뭐라 얘기듣고 끝남. 대신 용돈은 달에 3만원으로 삭감되긴 했지만 이것보다 더한 벌을 받을거라고 예상하고 있었기에 괜찮음. 그럼 나는 편한 마음으로 원신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