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왔엉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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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09:42

할머니댁에서 잔 김에 챙겨온 배낭들고 아침먹고 바로왔어
아침풍경은 먼가 느낌이 다르더라고
맨날 쨍쨍한 하늘만봐서 그런가
해는 진작에 떴는데 이제 해뜨는 느낌이랄까
25도인데도 더운걸보니 진작오길 잘한거같아..
어째 주말보다 사람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