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노가다 뛰던거 생각났어....
노가다 뛰던거 생각났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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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15:30
아버지 친구분이 작업반장이래서 밑에서 노가다 한달반 정도 뛰었는데
남들보다 만원인가 이만원 더 챙겨주는거라며 고마워하는거임
더 챙겨주는건 고마운데..... 밤마다 술마시고 들어와서
지 자랑 아니면 훈계질을 해대고
회사 임원이랑 짜고치고 돈 빼먹고 안전장비 지급도 안한걸 지급했다고
싸인하라고 그러고......
특히 안전화는 사오라그래서 사가지고 왔는데 회사에서 경비 지출로 지급한걸로
찍혀있어서 진짜 개빡돌았음
아직도 생각나는게 술마시고 들어와서는 이 업계에서 일하면 뒤로 돈 빼먹을게
참 많다고 무용담 처럼 자랑하던게 잊혀지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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