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닉네임으로 행시 해보라길래...
닉네임으로 행시 해보라길래...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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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20:32
브라렛이 다른 속옷보다 편하다며 슬적 단추를 풀고 남몰래 내 쪽으로 기울여준다.
레귤러 사이즈는 훌쩍 넘을 그녀의 뽀얀 둔덕이 내 시선을 붙잡았고
멘붕이 올 것 같아 난 시선을 돌렸다.
음... 치마도 살짝 걷었구나 너...
악다구니를 쓰며 이번엔 다시 고개를 들었는데, 그녀의 눈이 코 앞 까지 다가와 있었다.
대체...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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