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본인 지금 멘탈 나감;;
본인 지금 멘탈 나감;;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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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01:32
원래는 이런글 안쓰는데 지금 정상멘탈이 아니네..
어머니는 몇년전에 큰수술하시기도 하셨고고 최근에 나 챙겨주면서 많이 힘들어하시는거 같았는데 최근 건강검진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하네.
작년말에 그냥 뭔가 하면 될거 같아서 당당하게 약대 가보겠다고 하니깐 주변에서 관심도 많았고 지원도 많았음.
근데 오늘 집에 오면서 말씀하시길 몸이 안좋아서 이제는 일을 그만두시고 쉬신다 하니깐 나로서는 뭔가 큰 일이 일어난거 같이 느껴지더라. 부모님 표정이 그리 썩 좋지는 않았던것 같아.
동생학원을 줄여가면서 나한테 투자히고 '너가 잘되어야 한다.', '너가 우리집의 희망이자 기둥이다.'라고 말씅하시니 머릿속에서 뭔가 끊어진거 같은 느낌도 들더라, 그렇다고 공부를 안할건 아니고, 목표도 바꾸고 싶은생각도 일절없는데 뭔가 혼란스러워..
쓸데없는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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