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안이 기독교라 어릴때부터 교회에 다녀서 지금도 기독교 인데
전에 뉴스같은거 봐도 안그래도 신천지나 그런거 등등 때문에 코로나 문제도 있어서 종교에 대한 인식이 그닥 좋지 않은데
다른 교회에서도 코로나가 한창일때 무지성으로 모여서 단체로 코로나 걸렸다는거 보고 나도 기독교지만 개독교 소리듣는게 이해는 가더라...
나는 약간 마인드가 자유를 더 중요시 해서 뭐 지인들 전도하냐고 물어보는애들도 간혹 있는데
나는 그냥 너 교회다님? 하고 물어보고 끝인정도, 나는 애초에 전도는 그냥 알리는 거라고 생각함
근데 이제 뇌절? 한 기독교 인들이 알리는거 이상으로 세뇌시킬려는 것마냥 앞서가는게 문제지
여러 일들이 있은후 예전에는 님 종교있음? 하면 그냥 ㅇㅇ 기독교 라고 말했는데
이제는 밖에서 누가 물어봐도 종교 말하기가 좀 껄끄러워 짐
요즘엔 인식도 인식이고 다른 교회에서 뇌절하면 기독교 전체가 욕먹는게 조금 안타깝긴하네
물론 그렇다고 기독교인이 다 이상한건 당연히 아니지만
반대로 전부 흔히 말하는 정상도 아닌건 사실인거 같아 나도 교회에서 목사였나? 높은사람이 쌍욕하는걸 들은적이 있거든 그후로 교회 바꾸긴 했지만;;
종교라는게...참 딱잘라 뭐라 말하기 어려운거같아
난 개인적인 생각으론 종교는 뭘 믿든 자유지만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되며 정치와도 엮이면 안되는거라고 생각해
뉴스같은 곳에서 OO교회에서 집단모임~코로나 확진 이러한 뉴스나 교회측에서 문제 생겼다는 기사들보면...
같은 기독교 인으로써 뭔가 기분이 무거워져...그 기분을 뭐라 똑바로 설명을 못하겠네
오늘 좀 많이 안좋은 일이 있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다보니 이런글을 쓰게됬네
길고 의미없는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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