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올해 가장 배신감 컸던거
올해 가장 배신감 컸던거
1 1098 12-30 07:02

친하다고 생각한 선배가 명의 빌려달라고 말한거

진짜 서로 재미있게 놀던사이고

형네 아버지가 운영하는 공장에 일손이 없어서

 

못구할때 주변지인들도

다 거절함

그런데 나만 가서도왔고

심지어 그때 몸이 안좋았을때였음....

 

처음에는 드릴만 쓰면 된다고 해서 갔는데

빡센일이었고 거기 일하는것 관련해서 좀 이래저래 쓸건 많지만 여기까지 함

아무튼 진짜 친한형이라 믿고 행동한거라 명의빌려달라는 소리 들었을때

배신감과 실망감이 크더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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