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머리 속에 남은 꿈 이야기
머리 속에 남은 꿈 이야기
0 1855 12-21 15:48

사람들을 이끌고 있었어요

 

다른 사람들의 옷으로 짐작 했을 때

 

과거...랄까? 중세 시대 즘?

 

거기에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 나랑 다른 사람들은

갑옷을 입고 있었음

 

그리고 겁나 거대한 괴물들 부터 시작해서

 

작은 괴물들 까지 사냥하고 있던 거임

 

잘은 기억 안 나지만, 이 날 제가 아마 이상한 외계인??

잡는 SF영화를 보고 잤을 거임

 

그거 때문인지 몰라도 그런 괴물 같은 놈들을 상대로

부하들을 이끌고 천천히 토벌을 하는 모습을 봤음

 

그리고 부하들 중 몇 명은 죽어가고, 뒤로 실려가고

 

그런데도 끝이 안 나는 거임, 그래서 비장의 수단이랍시고

뒤에서 준비 중이던 사람들이 엄청난 폭탄을 준비해 둔 걸

사용하겠다는 거임...

 

앞 쪽에 괴물들과 싸우는 제 부하들도 있는데 말이죠

 

뭐라고 말을 하는데 겁나 화내던 것만 기억남

 

그리고 뒤에 있던 놈들이 말도 없이 엄청난 폭탄을 터트려

버린 거임...

 

딱 그 즘임

 

일어나서 눈 뜨니깐 침대에서 자고 있었는데 바닥에 뒹굴고

있었고 쿵 하는 소리에 어머니가 방 문을 열고 들어 옴 ㅋㅋㅋㅋㅋ

 

이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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